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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이후 감축경로 담은 탄소중립기본법…기업 목표 영향은 제한적

2035년 53~61%·2040년 69~80%·2045년 84~90% 제시 배출권거래제 등 하한 적용…시민단체 “미래세대 부담 여전” 법사위·본회의 절차 남아…배출권 비용 예측가능성은 높아져 그간 비어 있던 2030년 이후 국가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경로가 법률에 명문화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가 2031~2049년 정량적 감축목표 부재를 이유로 탄소중립기본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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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생산적·포용적 금융 '자연자본 관점' 조명…공시 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이 자연환경과 금융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관련 위험·기회 대응 방안을 담은 ‘2025 KB금융그룹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자연과 금융의 연결’을 발간했다. 17일 KB금융에 따르면 자연자본 공시는 기업 경영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 변화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기회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절차다. KB금융은 '자연 관련 재무정보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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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산불이 만든 20조달러 시장…‘기후적응 경제’ 뜬다 [극한기후 생존경제 ①]

탄소배출 넘어 재난피해 줄이는 추세기후적응 기업 주가수익률, 전체 평균 32%p 상회재보험·스마트그리드 등 유망 분야 꼽혀기후금융도 발전…다자개발은행 지원액 5년간 2배 급증 폭염, 산불, 홍수 피해가 일상화하면서 탄소배출 감축을 넘어 재난피해를 줄이는 ‘기후적응 경제’가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부상했다. 13일 보험 전문매체 인슈어런스저널에 따르면 최근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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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첫 해외 거버넌스 NDR…글로벌 주주와 직접 소통

홍콩·싱가포르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이사회 운영·상법 개정·보상체계 등 거버넌스 집중 논의 LG화학이 독립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처음 연다. 이사회와 주주 간 직접 소통을 늘리고 투자자 의견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3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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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X 이슈 5] 폐배터리 재활용 국가산단 입주 허용…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외에서 산업전환과 노동, 기후위험에 대응한 정책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폐배터리 재활용 업종의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하고 SMR·핵융합·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 육성에 나섰다. 노동 분야에서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교섭·쟁의 기준 마련이 본격화한 가운데 호주는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강화했다. 유럽에서는 폭염과 가뭄이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며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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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 면적...전남광주특별시 '전국 1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 면적이 2957㏊다. 전국 9411㏊의 31%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해남군 380㏊, 영암군 359㏊, 순천시 194㏊, 신안군 171㏊, 함평군 161㏊, 나주시 111㏊ 등이다. 작물별로는 벼 2060㏊, 고구마 280㏊, 배 190㏊ 등으로 나타났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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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광장-김상경의 Nature Finance] ⑤ 은행 여신심사에 들어온 ‘자연 리스크’

-생산적 금융과 자연금융, KPI로 연결돼야 한다 기후 변화가 기업 신용위험 야기해자연 의존도 평가로 자본투자 좌우생산적 금융 결합해 산업동력 키워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상환 능력이다. 매출과 수익성, 현금흐름과 담보가치가 판단 기준이다. 그런데 가뭄으로 공장이 멈추고 원재료 가격이 오르거나 생태계 보호 규제로 사업이 지연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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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X 이슈 5] 美 폴리실리콘 15% 관세…태양광·반도체 업계 공급망 대응

글로벌 산업정책과 기후위험, 공급망 규제를 둘러싼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폴리실리콘과 관련 파생제품에 관세와 최저수입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태양광·반도체 업계도 대응에 나섰다. 인공지능 사용량 증가가 화석연료 생산성을 높여 탄소감축 효과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EU에서는 포장재 규제가 실제 시장 적용 단계에 들어갔다. 美 폴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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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이해관계자경영 시대] 5. 동양철학과 통하는 ‘이해관계자경영’

직원이 행복할 때 경영성과 극대화백성 존중이 고객 섬김으로 이어져‘사람중심’이 AI시대 관통하는 사상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오랫동안 경제학의 대답은 분명했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을 창출하고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 경영학계는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업은 과연 주주만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 질문에 가장 큰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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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 온실가스 배출 57.4% 감축"

K-ESG 이행 평가 'A등급' 획득기후변화 대응 및 주거 복지 개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5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정부의 'K-ESG 이행 평가' A등급 획득과 국제표준 ISO 26000 이행 수준 진단 '우수 단계' 평가 결과가 담겼다. SH는 환경(E) 분야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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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X 이슈 5] 폭염에 EU GDP 1% 손실…300조원 경제피해 경고

기후변화와 산업안보를 둘러싼 비용이 기업과 국가경제에 직접 반영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300조 규모의 경제손실 가능성이 제기됐고 미국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탈중국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에서는 대규모 원유유출과 기록적인 수온 상승이 생태계와 에너지 인프라 위험을 키우고 있다. 폭염에 EU GDP 1% 손실…300조원 경제피해 경고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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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ESG 규정 개정…전환 금융 근거 마련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2026년 제2차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ESG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3일 개최된 위원회는 ESG 경영과 운용을 아우르는 최상위 지침으로 기존 ‘ESG 경영규정’을 ‘ESG 규정’으로 개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운용에 관한 사항은 ‘책임투자 통합지침’에 위임하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ESG

2026-08-11